쌍용C&E, 공모채 '외면' 사모채 '기웃'
쌍용C&E가 또다시 사모 회사채(사모채) 시장을 찾았다. 지난해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고전한 이후 비교적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사모채 중심의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공모채 대비 높은 금리를 감수해야 하는 만큼 이자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쌍용C&E는 지난 16일 2년 만기 95억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