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S PE, 10년 품은 '비앤비코리아' 엑시트 눈앞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가 약 10년간 보유해온 비앤비코리아(BNB코리아) 투자금 회수(엑시트) 완료를 앞두고 있다. 실적 악화로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던 포트폴리오지만 장기간 구조 개선을 거쳐 원금 손실 없이 지분 전량 매각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S PE는 올해 상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