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200억에 VC들 '허탈'
신협중앙회(신협)가 올해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한 출자를 최초로 추진한 가운데 이번 선정 절차에서 발생한 변수가 향후 출자사업의 흥행을 저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협은 최종 위탁운용사(GP) 선정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 3곳 중 LB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투자에는 각각 2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으나 'AFW파트너스(AFWP)-CLSA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