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수 나선 안재현 SK케미칼 대표, 연임 의지 표현
안재현 SK케미칼 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대거 하면서 연임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SK케미칼로 온 후 석유화학 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안재현 대표는 올해 자사주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이라는 입장이지만 SK케미칼이 이미 안재현 대표에게 14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한 상황에서 추가 매입은 연임의지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