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성장금융, 원전산업 1호 모펀드 GP 두고 격돌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국내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재간접펀드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과 성장금융이 원전산업성장펀드 모펀드 GP 선정을 위한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지원서를 작성한 IBK자산운용은 서류평가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산업은행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