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윤 율촌화학 회장, 장남에 17만주 증여
율촌화학의 오너 2세 신시열 미래전략실 신사업 담당(상무)이 부친 신동윤 회장에게서 주식을 증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너 2세의 경영 보폭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신 상무에게 17만주를 증여했다. 신 상무의 소유 주식 수는 115만1175주에서 132만1175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