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신 회장, 자녀에 주식 증여…총 726억원 규모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두 아들에게 725억5726만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한다. 한미반도체는 22일 곽 회장이 보유한 주식의 1%에 해당하는 96만6142주를 자녀인 곽호성, 곽호중 씨에게 각각 0.5%씩 나눠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달 22일이다. 이에 두 아들은 각각 48만3071주씩 증여 받게 된다. 증여가 완료되면 이들의 지분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