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후일 도모…가외수입 노린다
국내 여행업계 1위 기업 하나투어의 매각설이 불거진지 꼬박 1년이 흘렀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모습이다. 오히려 하나투어가 공격적인 주가 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이 회사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엑시트(투자금 회수) 시점을 예정보다 뒤로 미뤘다는 관측이 나온다. ◆ 3자배정 유증, 최대주주 박상환→IMM…코로나에 추가 수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