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억 쏘는 산재기금 PEF 출자, '19곳' 도전장
산재보험기금이 총 2400억원을 쏘는 사모펀드(PEF)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 19곳의 운용사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최종 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하는 대형 리그에는 총 6곳, 3곳을 선정하는 중형 리그에 총 13곳이 지원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접수 마감된 산재기금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 총 19곳의 PEF 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