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VRN11 '폐암 2차 치료제' 경쟁력 입증
항암신약 개발사 '보로노이'가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VRN11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타그리소 등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사용 후 실패한 환자에 저용량으로 사용해 암세포가 줄었다. 또뛰어난 선택성으로 인해 높은 용량을 사용하더라도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지난 25일(미국시간기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