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과 광고사업 시너지 기대
넵튠이 크래프톤의 전략적 자회사로 새 출발을 알렸다. 크래프톤은 넵튠 지분 42.53%를 가져오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통해 넵튠의 '이터널리턴'을 중심으로 한 MOBA 개발 역량과 애드테크 기반 수익모델을 확보했다. 업계는 넵튠이 독립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성과 중심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