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C 인가 초읽기…9년 우여곡절 결실 '눈앞'
파라타항공이 대주주 교체로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시장에 재도전장을 던졌다. 새 주인인 위닉스를 뒷배 삼아 심기일전 한 모습이다. 항공 수요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지역 거점 항공사라는 핸디캡을 이겨내고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AOC) 재발급을 위해 막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