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먹는' KCC오토그룹 차남 회사…자생력 물음표
KCC오토그룹 오너 3세 차남인 이훈찬 아르띠스타 대표이사가 방송 스튜디오 사업에 뛰어든지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좀처럼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르띠스타가 지난해 매출을 130배 가까이 성장시켰음에도 비용통제에 실패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서다. 특히 완전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기업으로부터 자금 수혈을 받았지만, 재무구조 정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