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 결손금 해소 '총력전'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휴온스그룹에 편입된 이후 '결손금 털어내기'에 집중하고 있다. 인수합병(M&A) 등 적극적인 사업 투자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 대표적이다. 3년 전 400억원에 달하던 회사의 결손금은 올해 1분기 기준 30% 이상 줄었다. 아울러 회사는 대규모 무상감자와 자본준비금 전입 계획을 밝히며 향후 배당 가능성도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