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 주인 바뀌고 주가 '뚝'…2세 경영 열쇠?
태림포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의류 제조·수출기업인 글로벌세아그룹 소속으로 편입된 이후 반토막난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인 요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호재가 소멸되면서 주가가 급락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태림포장이 추후 글로벌세아그룹 오너 2세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 PBR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