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진 뷔나에너지 대표 "韓 해상풍력 유망, 기회 물색"
싱가포르 기반의 재생에너지 민자발전사(IPP) 뷔나에너지(Vena Energy)가 국내 태안과 욕지에서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뷔나에너지는 불과 7년 만에 국내 임직원 규모를 80여명으로 늘리며 사세 확장도 빠른 속도로 전개했다. 뷔나에너지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