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정예팀 5곳 확정…KT·카카오 탈락, NC·업스테이지 약진
정부가 추진하는 'K-AI(국가대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정예팀 5곳이 확정되면서 기업별 희비가 엇갈렸다. 당초 유력했던 후보였던 KT와 카카오가 고배를 마셨지만, 기존 예상대로 대기업 2~3곳에 통신사 1곳, 스타트업 1곳이 선정되면서 정부의 적절한 분배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최종적으로 선정될 2팀으로 LG AI연구원과 네이버클라우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