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 신한금융 15번째 자회사 편입
아시아신탁이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의 15번째 자회사로 편입됐다. 신한금융은 아시아신탁 지분 60%(1408만800주)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던 신한금융은 지난달 17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거쳐 이날 지분 인수를 마무리지었다. 신한금융이 인수한 지분은 SPA상 1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