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카셰어링 제외한 ‘AJ렌터카’ 인수
AJ렌터카를 인수한 SK그룹이 카셰어링 사업 자회사를 AJ그룹에 남겨 놓기로 했다. 그룹 차원에서 벌이고 있는 카셰어링 사업과 시너지가 적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AJ그룹의 지주회사인 AJ네트웍스는 3일 링커블의 지분 77.6%를 147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거래 상대방은 SK네트웍스로 매각된 AJ렌터카다. 링커블은 지난해 7월 AJ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