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머니게임 도구로 전락하나
코스닥 상장사 퓨전데이타가 5%이상 주요주주가 없어 무주공산 위기에 처했다. 기존 창업주는 2개월전 경영권 지분을 매각했으며 새로운 최대주주 역시 해당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로운 경영진 측은 유상증자에 참여해 5% 이하의 소수지분만 취득한 상황이다. 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퓨전데이타의 경영권을 가진 곳은 삼성금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