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 광저우 인수’ LG생건, 화장품 집중 생산
LG생활건강이 에이본(AVON) 중국 광저우 생산법인 인수로 화장품 생산에 집중한다. 향후 항저우 공장과 중국시장 공략의 주축을 형성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국내를 제외하고 가장 크다. 지난해(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 5조500억원 중 국내 매출 4조원을 제외했을 때 중국향 매출은 4800억원으로 이는 일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