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당분간 대규모 손실 위기 없다”
주택경기 하강과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소, 해외수주 제자리걸음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건설사들이 PF 우발채무를 분산시키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사업을 수주하는 등 리스크 관리 능력을 향상시켰다는 주장이다. 최한승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10일 NH투자증권 NH아트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