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차입금 상환 용도 BW 발행 추진
금호전기가 조만간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나선지 3개월만이다. 이를 위해 한 달전 사채 발행 한도를 높이는 작업도 마쳤다.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활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10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금호전기는 BW 발행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사전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