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테판, 감마누 채권 회수 기대감↑
코스닥 상장기업 제이스테판의 채권 회수 작업이 순풍을 탈 전망이다. 제이스테판은 16일 “관계사 감마누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지난 2017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의견을 받았다”며 “감마누의 종속회사에 대한 210억원은 차질 없이 회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감마누는 지난 15일 적정 의견의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