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부자’ 부영, 부지 매각설에 ‘당혹’
부영이 보유한 다수의 서울부지에 매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중근 부영 회장이 구속된 이후, 부영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 부지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부영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력 부인하고 있다. 매각설의 진위 여부를 놓고 시장에서는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영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