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매출’ 국내 면세점, 올해는
국내 면세점들이 작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드 보복조치로 빠진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따이공(중국 보따리상)이 효과적으로 메워준 덕분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지난 1일부터 개정된 전자상거래법을 적용, 개인판매자 옥죄기에 나서면서 국내 면세점들이 올해도 따이공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고 있다. 16일 한국면세점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