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 거래 리스크 현실화…거버넌스 시험대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둘러싼 논란은 단순 입력 오류를 넘어, 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가 채택하고 있는 '장부 거래' 구조 자체로 확산되고 있다. 실물 자산의 이동 여부와 무관하게 전산 장부 수정만으로 거래가 가능했던 점, 그리고 사고 인지까지 수 시간의 공백이 발생했다는 점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장부 거래의 구조적 한계 9일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