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후보’ 한국證, TRS 중징계에 발목 잡히나
금융감독원이 신탁업 예비인가를 신청한 12개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유력 후보로 꼽히던 한국투자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한국투자증권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발생해 탈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벌써부터 신탁업계에서는 판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