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2019년 내실다지기 원년”
국내 2위 면세사업자인 신라면세점은 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재 운영 중인 사업장을 고도화해 안착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작년 아시아 3대 공항에 모두 입점한 전 세계 유일한 면세사업자가 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외형 확장보다는 내실다지기에 초점을 맞추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면세점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