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브랜드 ‘공차’, 매각 절차 밟는다
밀크티 브랜드 ‘공차(貢茶)’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사모투자회사(PE)인 유니슨캐피탈에 공차의 한국 총판이었던 ‘공차코리아’가 매각된 지 5년만이다. 21일 M&A업계에 따르면 유니슨캐피탈은 공차코리아 지분 전량(100%)을 팔기 위해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을 하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가 유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