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엠스, 최대주주 지분 ‘반대매매’
삼우엠스의 최대주주 지분이 장내에서 매각됐다. 최대주주가 차입을 위해 담보로 맡긴 주식이 반대매매된 것이다. 이로 인해 주가는 폭락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삼우엠스 일반 투자자에게 돌아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우엠스의 최대주주인 강문현 대표의 지분율이 기존 13.09%에서 3.6%로 줄었다. 강 대표가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 제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