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진짜 ‘이영애’ 품에 안기나
제일병원이 회생절차 신청을 ‘이영애 컨소시엄’ 측과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애 측은 법원의 개시결정이 확정되면 긴급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일의료재단은 이와 별도로 복수의 투자의향자와도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으며, 회생절차 전이라도 조건에 부합되면 즉각 경영권을 이양한다는 원칙이다. 현재 투자의사를 밝힌 투자처는 모두 1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