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2200억 조달 다음달로 연기
이랜드그룹의 테마파크 사업체 이월드의 자금조달 일정이 다소 늦춰질 예정이다. 이월드에 투자하기로 결정된 사모투자펀드(PEF)의 결성 절차가 지연된 영향이다. 다만 이월드는 다음달 중순까지 투자유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29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이월드는 오는 30일 예정된 전환상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에 따른 납입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