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GTC서 보여준 존재감
최근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프레임은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원가를 낮추는 경쟁이 아니다. 연구개발(R&D)로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려 평균 판매 단가 자체를 높이는 게 핵심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치열한 승부는 결국 기술 개발력에서 갈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건 삼성전자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서는 선단 공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