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러시' 동남아...커지는 韓 위기론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동남아 국가들의 패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전히 크립토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중국과 일찌감치 관련법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 블록체인 허브로 꼽히는 싱가폴에 이어 변방이던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이 암호화폐 관련 제도를 정비하면서 치고 올라오고 있다. 크립토 시장을 뒤흔들며 블록체인 신흥강자로 떠올랐던 한국은 점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