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성장의 함정…금융비용 '발목'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자동차 부품 외길을 걸어온 CTR(씨티알)모빌리티가 '성장 함정'에 빠진 모습이다. 외형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을 꾸준히 늘리며 본업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금융비용에 발목이 잡히면서 순손실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1952년 車부품 점포로 시작…현대차그룹 공장 인근서 근거리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