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혁신기업 육성에 1.7조 투자
신한금융그룹이 6조원 규모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일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기술기반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4차산업관련기업, 사회적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