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법상속 아니라더니…주가 내려 증여한 명인제약
명인제약이 상장 7개월 만에 당초 약속을 깨고 오너 일가 지분 증여에 나서면서 시장의 비판 여론이 강해지고 있다. 상장 당시 회사 측은 승계 목적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지만 주가가 급락하자 기다렸다는 듯 증여 절차에 착수해, 결국 상장을 통해 증여세 부담을 낮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