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부광약품 악재 터니 주가 ‘훨훨’
안트로젠의 주가가 부광약품 악재에서 벗어나며 급상승 중이다. 갈등이 일시 봉합된 지 한 달 사이 주가는 40% 이상 급등했다. 그 동안 시장에 부정적 시그널로 작용하던 대주주의 장내매도가 멈춰선 것이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8월 당시 최대주주였던 부광약품이 보유 중이었던 안트로젠 주식 40만주(약 400억원)를 3개월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