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코스닥 ‘에이치엔티’ 매각 배경은
카메라 모듈업체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이하 HNT)가 매각됐다. 모회사인 코아시아홀딩스(이하 코아시아)가 최근 사모투자펀드(PEF)에 팔린 영향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보유하고 있는 HNT 경영권 지분 전량(443만7740주, 32.02%)을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종결은 다음달 27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