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순이익 흑자전환 성공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15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GTF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주된 요인은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수 증가와 정부 차원의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