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워진 벤처리그, 대형사부터 소형사까지 각축
올해 성장지원펀드 2차년도 출자사업에서는 예년과 달리 벤처리그에 가장 많은 지원이 몰렸다. 1차 년도 사업의 안정적 운용 성과와 함께 민간출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노력 등이 벤처캐피탈 업계 전반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지난 1일 접수를 마감한 성장지원펀드 벤처리그에는 총 19개 후보자가 운용을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