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5G 상용화 설비투자 덕 ‘최대 매출 기대’
라이트론은 올해 매출액이 창립 이래 최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통신사들의 5G 상용화 설비투자의 영향에 힘입어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3월까지 출고량이 지난해 광통신 매출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져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라이트론은 최근 사업부 재편을 통해 광통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