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진통 없이 ‘속전속결’로 주총 마무리
이마트가 속전속결로 정기주주총회를 마무리 지었다. 앞서 국민연금과 의결권 자문사가 일부 사외이사 선임의 건에 반대 입장을 밝혀 홍역이 예상됐던 것과 달리 별다른 잡음 없이 30여분 만에 모든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마트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성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날 총회의 참석 주식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