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배임횡령 경영진 복귀, 상폐 가능성 높인다”
세화아이엠씨 경영진이 전임 경영진의 복귀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전임 경영진은 최근 호소문을 통해 경영 복귀 의사를 밝혔다. 세화이이엠씨 경영진은 21일 “전임 경영진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면 오는 9월 30일 개선기간 종료 전 언제라도 상장폐지를 확정할 수 있다"며 "배임횡령 문제로 주권거래를 중단했고 분식회계 혐의까지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