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웅진코웨이’ 경영권 확보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합병(M&A)의 마지막 관문에 해당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웅진그룹은 경영진 선임과 ‘웅진코웨이’로의 사명 변경을 완료, 6년만에 코웨이를 되찾게 됐다. 코웨이는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이사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사명 변경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22일 웅진씽크빅이 지분 양수 절차를 최종 완료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