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지난해 감사의견 ‘적정’
현진소재는 지난해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적정’을 받고 대규모 자본 증가로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유상증자와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본 확충에 힘쓴 결과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게 됐다. 앞서 현진소재는 2017년 사업연도 중 자기자본 대비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전 계속사업 손실이 발생하면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