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 둘러싼 엇갈린 주장…누구말이 맞나?
보스코인의 자금을 운용하는 보스 플랫폼 재단과 개발사인 블록체인OS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블록체인OS 최예준 대표가 재단과의 갈등을 공개한 이후 상황이 악화돼 재단과 개발사 사이의 계약마저 해지됐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보스코인 백서를 보고 투자한건데, 개발사가 사라지면 프로젝트가 공중분해 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