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시작되는 4월, 졸음운전 사고 최다 발생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4월에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점심식사 후 오후 2~4시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8년 자사 승용차 사고 88만 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 교통사고는 218118건으로 겨울(213629건)보다 적게 발생했지만 졸음운전 사고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