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거부 이민주’ 에이티넘, 에어로K 대표 교체 시도
에어로케이(Aero K)의 최대주주인 에이티넘파트너스가 강병호 현 대표이사를 해임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를 이끌도록 돼 있는 대표이사를 변경하는 것은 사업 지속에 대한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가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획득한 지난달 중순...